[Substance Painter] 섭스턴스 페인터 튜토리얼 (2) - Painting Dirt & Stitching

<섭스턴스 튜토리얼>

[Substance Painter] 섭스턴스 페인터 튜토리얼 (1) - Materials & Masking

[Substance Painter] 섭스턴스 페인터 튜토리얼 (2) - Painting Dirt & Stitching

[Substance Painter] 섭스턴스 페인터 튜토리얼 (1) - Materials & Masking

[Substance Painter] 섭스턴스 페인터 튜토리얼 (2) - Painting Dirt & Stitching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에는 Dirt와 Stitch를 적용해 본다.

 

 

Base 셰이더에서, Add Layer 버튼을 눌러 새 레이어를 추가해 주고, 이름을 "Dirt"로 바꿔준다.

 

 

왼쪽 상단 [ASSETS] 검색에서 [Brush] 탭으로 바꿔준 후 "dirt"를 검색하여 "Dirt 2" 브러쉬를 선택해 준다. 오른쪽에 보이는 [PROPERTIES]에서 간단하게 브러쉬를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여기서 일부 브러쉬의 오른쪽 아래에 포토샵 모양의 아이콘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처럼 포토샵의 ABR Brush를 그대로 가져와서 Substance Painter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Dirt 브러쉬의 값을 원하는 만큼 조절한 후 원하는 곳에 칠해준다. (영상에서는 Color와 Roughness 값만 변경해 주었다.)

처음에 내가 칠한 것이 반영이 되지 않아서 당황했었는데 Layer의 우선순위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내가 작업하는 Dirt 레이어를 위로 끌어올리니 나타나게 되었다.

 

 

상단 가로 바에서 Symmetry 기능을 선택하면 대칭으로 칠할 수 있다.

 

 

여기서 브러쉬에 Size, Flow, Opacity, Hardness를 조절할 수 있다.

• Ctrl +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른 채로 왼쪽/오른쪽 드래그 : Size 조절
• Ctrl + 마우스 오른쪽 버튼 누른 채로 위/아래 드래그 : Hardness 조절
• Ctrl + 마우스 왼쪽 버튼 누른 채로 왼쪽/오른쪽 드래그 : Flow 조절
• Ctrl + 마우스 왼쪽 버튼 누른 채로 위/아래 드래그 : Angle 조절

*여기서 Flow와 Opacity의 차이점을 잠깐 알아보자. 위의 그림에서 잘 나타나 있듯이 Flow는 브러쉬 각각의 점의 투명도를 조절하고, Opacity는 브러쉬 전체에 대한 투명도를 조절한다. 가장 오른쪽 두 줄을 보면 Flow 10%로 여러번 칠했을 때 Opacity가 낮으면 여러번 스트로크를 해도 진해지는 것에 한계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림 출처 : Planet Photoshop)

 

 

전체적인 Opacity 는 레이어에서도 변경할 수 있다.

 

 

여기서, 영상에서는 "Dirt" 레이어의 Blending Mode를 'Normal'에서 'Multiply'로 바꾸는데, 여기서 블렌딩 모드에 대해서 알아보면 좋을 것 같다.

*Blending Mode에 대한 설명은 Substance Painter Documentation에 잘 나와있다.  기본으로 설정되어있던 'Normal'은' 가장 위의 레이어만 보여주는 모드이고, 우리가 선택했던 'Multiply'는 여러장의 레이어를 겹쳐서 보여주기 때문에 더 자연스러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제 Upper 셰이더로 넘어가 보도록 하자.

Upper 셰이더를 선택한 후 새 레이어를 만든 후 [ASSETS]에서 "stitch"를 검색하여 "Stitches Straight"를 선택한다.

아래 부분이 짤렸지만 에셋 목록에서 "Stitches Straight"를 선택해준다.

 

 

스티치 베이스 컬러를 밝은 색으로 설정하고 'Lazy Mouse' 기능으로 더 정밀하게 스티치를 그려줄 수 있다.

 

 

스티칭까지 완성하면 이번 튜토리얼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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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영상